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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3 명목상의 알바니아 무슬림 본문

선교실/열방 기도운동

Day 13 명목상의 알바니아 무슬림

광주지부 2014. 7. 10. 06:55

Day 13 2014년 7월 10일 목요일 / 유럽
마더 테레사가 태어난 나라 알바니아

명목상의 알바니아 무슬림
-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파하다
- 15세기 오스만 제국, 이슬람을 들여오다
- 1912년 독립
- 1944-1990 사회주의 통치(최초의 "무신론 국가")

알바니아란 이름은 ‘독수리의 땅’이라는 의미를 지녔으며, 이탈리아 남부 아드리아 해를 지나 뻗은 발칸 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이 조그만 산악 지대에 약 30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알바니아인들의 역사는 매우 길고 혹독했다. 하지만 바울이 이 지역을 여행하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롬 15:19)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이후 가장 처음으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민족들 중 하나가 이들이기도 하다.
오늘날의 알바니아 자유가 보장된 지난 20여 년 동안 국가의 상황은 급격히 달라졌다. 그리스도인과 무슬림 선교사들이 물밀듯이 들어왔다. 또한 서구의 물질 만능주의와 휴머니즘 사상이 이 지역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유럽으로 통합되리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비록 복음주의 기독교 인구가 1%도 되지 않는 현실이지만, 교회는 성장하고 있고 전도 활동도 지속 되고 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지난 2천 여 세월을 거쳐 이 지역에 강력히 전파되었다. 알바니아에 다시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수 있을까? 주님은 가능하다고 말씀하신다.

“너희 장래에소망이 있을 것이라.”
렘 31:17

기도 제목
우리가 기도해야 할 알바니아의 그리스도인
• 1990년에는 알바니아 내에 복음주의 교회가 없었으나 현재는 160개가 넘는다. 젊고 생기 넘치는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교회 개척 사역이 축복 가운데 이뤄지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대다수 그리스도인들이 소속된 복음주의 형제회(VUSH)를 위해 기도하자.
• 명목상의 무슬림, 즉 역사적으로 ‘무슬림’인 70%의 사람들 중에 실제 모스크를 다니고 정기적으로 꾸란을 읽는 이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토착 이슬람이 널리 퍼져 있고 저주를 두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하나님의 능력이 알바니아 무슬림들을 전통과 미신의 영적 올무에서 풀어 주시기를 기도하자. 그리하여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과 평안을 찾도록 간구하자.
• 크루여(Kruje), 쿠케스(Kukes), 카바예(Kavaje), 크루메(Krume) 이 네 곳은 알바니아에서도 가장 강력한 무슬림 도시다. 수년 동안 사역을 진행했지만 열매는 미미하다. 변화를 위해 기도하자.
• 무슬림 미전도 종족들인 알바니아 동북 산지의 고라니 종족과 골로보르드 종족이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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