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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실/열방 기도운동

Dat15 모든 언어로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라

광주지부 2014. 7. 12. 07:30

Day 15 2014년 7월 12일 토요일 / 복음 전파를 위한 기술
오늘날 대부분 무슬림이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

모든 언어로 예수의 이야기를 전하라

제시카는 호주 오번에서 성경 제자훈련반을 운영한다. 오번에는 무슬림들이 많이 거주한다. 어느 날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아지타라는 무슬림 여인이 제자훈련반에 오라는 초대를 받아들이고 찾아왔다. 아지타는 다리어를 사용하지만, 글을 읽지는 못했다. 하지만 제시카는 다리어로 그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었다. 다행히 제시카는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한” 사람이었다(벧전 3:15).

제시카는 5fish앱(www. 5 f i s h .mobi)을 휴대폰에 다운로드했는데, 이 도구는 1천여 개 언어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수단이 되어 주었다. 다른 사람들이 아지타를 맞이하는 동안 제시카는 다리어를 검색했고, 아지타가 자기 언어로 복음을 들을 수 있게 해주었다. 아지타는 8분짜리 프로그램을 귀 기울여 듣더니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고 했다. 제시카와 다른 동료들은 지금도 계속해서 아지타를 돕고 있다.

5fish 앱은 모든 언어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둔 선교 도구의 한 예다. 6천여개 이상의 언어와 지역 방언으로 복음을 전하고, 간단한 성경공부를 하도록 오디오와 비디오 자료를 만드는 데 모바일 앱이 활용된다. 무슬림들이 사용하는 여러 언어로 되어 있으며 무료로 다운받을 수도 있다. 전도자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기독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쉬우면서도 조심스럽게 내려받아 듣고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수단이다.
제시카처럼 여러분도 믿음의 소망을 모든 언어로 나눌 준비가 되어 있길 바란다.

기도 제목
5fish의 앱 개발자가 여러분에게 요청하는 기도 제목은 다음과 같다.
• 5fish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자원 봉사자들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앱 등의 모바일 웹 사이트에서 더욱 창조적으
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 무슬림 국가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기독교에 관해 더 알고 싶어 하는 이들이 휴대폰을 통해 이러한 전도용 앱을 발견
할 수 있도록(“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롬 10:17). 정말 다양한 앱이 존재하므로, 그중에서 기독교 앱을 발견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 5fish 앱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이 말하지 못하는 언어로 복음을 나눌 준비가 된 여러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하도록(벧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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